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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터지는거 보면서 여군이 생각나네요.

2019-05-21 11:13:27

리로이제길슨

제가 말씀드리는건 모든 부대가 그런것도 아니고 모든 여군이 그런것도 아닙니다만 제 경험상 그렇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제가 부사관할때(포병입니다.)

부대에 여군이 3명(1부사관, 2장교)이 있었습니다.

 

1. 여군은 영내에서 거주하지 않습니다.

부대의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영외 군인아파트에 거주하려면 부사관의 경우

최소 중사 3년차 혹은 결혼을 할때만 가능하지만 여군은 그런거 없이 바로 영외 생활하죠.

장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위부터 영외생활을 함에도 불구하고 소위부터 영외거주죠.

 

2. 여군은 가해자일수 없다.

제 맞선임이었던 사람이 군수에서 일하고 있을때 선임여부사관이 폭언을 시도때도 없이 했었습니다.  

대화의 앞뒤엔 항상 '새끼'가 붙었고 걸핏하면 머리를 친다던가 하는 폭행도 했었죠.

결국 못참고 마음의 편지를 써봤지만 돌아오는건

"사내놈이 여자한테 욕이나 먹고 다니냐."는 말을 듣고 

해당 여군에게는 구두경고 이외엔 아무것도 없었죠.

 

3. 힘들지 않게 해드릴께요.

이건 심지어 공문으로도 내려온 사안인데

숙영지를 편성하는 훈련의 경우 지휘관의 재량에 따라 여군은 근처 영외숙소를 협조해

해당 장소에서 자도록 하라는 거죠.

겨울철 철원에서 전자시계마저 얼어서 작동을 안하는 날씨에 야간훈련까지 힘들게 하고 있을때

6시 땡치면 근처 군인아파트로 룰루랄라 퇴근을 합니다.   이게 뭔가 싶더군요.

 

군대나 경찰이나 비슷하겠지만

같은 인사사고라도 여자와 관련된 인사사고는 윗사람에게 엄청난 부담을 줄겁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특별대우가 있는것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여자가 뭘 할수 있겠어'라는 잘못된 생각이

'여자는 뭔가 하기 힘드니 보호해야한다.'로 변질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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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요다

2019-05-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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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수방사였는데 회계쪽이 여자대위였는데 전임자는 일을 잘했는데 후임자가... 정말 노답이었죠.

여자라는 이유로 요리조리 다 피해가고 훈련 다 런하고 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자가 군대간거 자체가 대기업 및 공공기관 리더십전형이 따로있어서.. 그거 혜택받으려고 많이 가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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