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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거지만 헤어짐은 깔끔해야 합니다.

2018-05-16 22:41:40

teilia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한 직종에서 10년 정도 일하다 보니 느낀 점이 있습니다. 

 

헤어질 때는 웃으면서 헤어지지는 못해도 얼굴 찌푸린 채로는 헤어지면 안 된다는 거…. 

 

좁으면 좁을수록 경력이라는 걸 무시 못 하더군요. 

 

실력이 있든 없든 그만큼 그 직종에서 버텨서 살아남았다는 증거다 보니 

 

살아남은 시간과 그 업계의 인맥은 비례합니다. 

 

이력서 한 줄에 아는 업체나 사람이 있으면 일단 전화해서 이 사람 어떻냐고 물어봐요. 

 

찌푸린 채로 헤어져도 좋은 이야기 해줄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봅니다. 

 

실력으로 인맥 평판 무시할 정도가 안되면 그냥 헤어짐은 깔끔한 게 좋더라고요. 

 

그냥 게시판 보다가 두서없이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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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깅

2018-05-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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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얘기 별로 공감이 안되요. 흔히들 많이 말하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죠.
어차피 사회 생활하면서 다들 참을만큼 참고 사는데, 사리 분별 못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늘 좋게 마무리하고 웃으면서 헤어지고 싶죠.

회사랑 좋게 끝내기 = 내가 손해보기
사람마다 손해볼 수 있는 정도의 선이 다르고,
보통 안좋게 끝나는건 내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이미 큰 압박을 받았기 때문에 안좋게 끝나는거잖아요.
어차피 좋게 끝날 회사는 좋게 끝나고, 나쁘게 끝날 회사는 나쁘게 끝납니다.
나쁜건 회사지, 부당한 처사에 못참고 관둔 직원이 문제가 아니라고 전 생각합니다.

근대 이건 그냥 보통의 케이스를 얘기한거지 지금 게시판에서 핫한거랑은 좀 별개 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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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

2018-05-1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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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던 싫던 끝맺음은 좋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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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깅

2018-05-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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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얘기 별로 공감이 안되요. 흔히들 많이 말하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이죠.
어차피 사회 생활하면서 다들 참을만큼 참고 사는데, 사리 분별 못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늘 좋게 마무리하고 웃으면서 헤어지고 싶죠.

회사랑 좋게 끝내기 = 내가 손해보기
사람마다 손해볼 수 있는 정도의 선이 다르고,
보통 안좋게 끝나는건 내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이미 큰 압박을 받았기 때문에 안좋게 끝나는거잖아요.
어차피 좋게 끝날 회사는 좋게 끝나고, 나쁘게 끝날 회사는 나쁘게 끝납니다.
나쁜건 회사지, 부당한 처사에 못참고 관둔 직원이 문제가 아니라고 전 생각합니다.

근대 이건 그냥 보통의 케이스를 얘기한거지 지금 게시판에서 핫한거랑은 좀 별개 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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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롤배틀

2018-05-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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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좁으면 좁을수록 저 이야기가 맞죠.
웃으면서 헤어질순 없어도 최소한 이미지를 더 나쁘게 만들고 나가진 말아야합니다.
회사가 나쁘더라도 결국 본인만 손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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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lee227

2018-05-1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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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게 우리나란 정말 좁습니다 어떻게 다시 만날지 모르는 나라가 우리나라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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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2018-05-1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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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아직 오래 안하셨거나 아니면 정말 좋은케이스만 보고 사신거같은데
끝이 좋은경우는 상호가 잘되서 끝나는경우가 아니면 보통 한쪽이 손해를 감수하고 좋은척하면서 끝나는거죠.
직원이 불리하거나, 약자인경우 그냥 참을만해서 넘어가던가 아니면 더큰피해를 보기 싫어서가 많고
반대로 회사가 약점이 잡혀서 어쩔수없이 그냥 보내주는 경우는 드물지만 있긴하죠.

좋게좋게 끝내라 라는말은 강자한테 굽혀라 어차피 이기지도못할거 그쯤에서 멈춰야 덜손해 본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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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2018-05-17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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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은거라고 끝냈다가 오히려 덤탱이 쓰는경우도 있습니다. 자기도 꿀리는게 있어서 아무말도 못하지 라고 오해를 받는경우 말이지요. 오히려 강하게 응대를 해야만 자기가 억울하게 당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 라는말이 협박으로도 쓰이는경우 많이있습니다. 물론 자본주의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런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다만 쉽게 드러나지 못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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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2018-05-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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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다시보니 꼰대가 오지랖부린거같아 댓글은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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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Avenue

2018-05-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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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을못하겠네요 ㅎㅎ;;둘다 공감가는말이라..IT업계일하는데 이직을 자주한편인데 보통 정말 나올때 잘하고 나오는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은 나갈대 사장이 욕하고 다니는중간에도 폭언 욕설이 잦아서 그동안 야근, 특근 기록 다뽑고 근로계약서 취업규칙등해서 소위 맥이고 나왔습니다.

아직까지 그에대해 손해를 느끼고 있진 않습니다만. 좋게 참고나와야될때도있고..참지 못할만한때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맥인회사와 연결점이 생긴다면 다른프로잭트로 돌리던지 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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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2018-05-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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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건 공감합니다 폭언욕설은
단지 일의 문제가 아니라 인격의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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